'유치장 탈주범' 신고보상금 1인당 얼마 받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유치장 탈주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 8명이 신고보상금을 받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2일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50)의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밀양 시민 8명에게 신고보상금 1000만 원을 지급했다. 경찰은 최근 신고보상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제보 내용에 따라 1인당 100만 원에서 많게는 150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