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M-TREE랩 3종 新적립형∙ETF자산배분형∙ETF전략운용형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新적립형 랩어카운트는 정해진 날짜에만 투자하지 않고 시장 국면에 따라 투자 시점을 분산하고 시점 별로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쉬운 매매전략’ 실행으로 운영되며, 투자일임수수료가 연 0.5%의 보수구조를 가지고 있어 자산 형성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30만원이다.
ETF자산배분형은 ‘지수+섹터형 전략’을 이용한 상품으로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지수ETF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섹터 ETF의 자산배분을 통해 시장수익률 초과를 목표로 운용되는 상품이다.
ETF전략운용형은 지수의 변동성을 이용한 상품으로 시장의 추세적 흐름 속에도 상승하락이라는 변동이 반복 되는 것을 이용해 운용되는 상품이다.
이우철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자산운용팀장은 “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되면서 투자시점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M-TREE랩 3종을 출시했다.”고 말하며, “적립식 투자의 한계를 넘어, 변동성의 시장에 대응하고 합리적 운용 및 수수료 체계를 가지고 있는 이 상품의 혜택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TREE랩 新적립형∙ETF자산배분형∙ETF전략운용형 상품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이트레이드증권 PB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고객자산운용팀(02-3779-8824)과 고객만족센터(1588-242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