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기획재정부가 10월분 30년 만기 국고채 3940억원의 발행금리가 2.98%와 3.01%로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0년물 기준금리 (2.95%)보다 각각 3bp와 6bp 높은 수준이다. 표면금리는 3.0%며 매출일(대금납입일)은 이달 9일, 발행기준일은 12월 10일이다. 재정부는 9월과 10월의 경우 인수단 방식으로 총 8000억원의 30년 만기 국고채를 발행했다. 11월 이후에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