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앨범 연기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김장훈이 신곡 발표를 미뤘다.
7일 김장훈 소속사는 "오는 14일 예정됐던 신곡 발표가 연기됐다. 25일 발매되는 정규 10집은 결정된 바 없으며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자살 암시설, 싸이와의 불화설 등이 연달아 터지며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현재 김장훈은 지난 5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