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커피향 그윽한' 자원봉사

2012-10-07 15:12
  • 글자크기 설정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라미드 호텔전문학교에서 장애 청소년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돕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한화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직원 릴레이 자원봉사’에 나선 가운데, 지난 5일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와 임직원들이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라미드 호텔전문학교를 찾아 장애인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도왔다.

한화케미칼은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장애 청소년들을 후원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카페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작년에는 교육을 마친 장애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하이엔젤’(서울 마포구 소재)의 설립을 지원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