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 미국, 유럽연합 등 여러 나라 저작권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2012 서울 저작권 포럼이 오는 10일 오전 10시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포럼은 2008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글로벌 디지털 환경과 저작물 이용 활성화: 고아저작물의 창조적 활용’을 주제로 열린다.고아저작물은 저작권은 존재하지만, 저작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거나 정확한 소재를 파악할 수 없는 저작물을 말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