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국 9월 실업률이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9월 실업률이 전월 8.1%보다 0.3%p 하락한 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8.2%를 밑도는 결과다.반면, 9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11만4000명으로 시장 예상치 13만명에 못 미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