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5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미국 경기가 호전될것이란 시장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로 개장했다.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0.22% 오른 5840.66에 개장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 지수는 0.18% 상승한 7318.91에,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도 0.38% 오르며 3414.36으로 출발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발표가 예정된 미국의 9월 신규 고용수가 전달 대비 약11만3000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