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방송 복귀 '코이카의 꿈' 봉사활동위해 탄자니아行 결정 닉쿤 방송 복귀 (사진:아주경제 DB)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2PM 닉쿤이 탄자니아에 봉사활동을 떠난다.닉쿤은 같은 그룹 멤버 택연, 배우 이태란·박성웅·김혁 등과 함께 MBC '2012 코이카의 꿈'에서 탄자니아 봉사단으로 참여해 5일 현지로 떠난다. 제작진은 "평소 어려운 이들에게 각종 기부, 후원 등을 해왔던 닉쿤이 이번 봉사 프로젝트에 꼭 참여시키기 위해 설득해왔다. 이에 닉쿤도 현재 하는 봉사활동 연장선으로 심사숙고 끝에 참여를 결심했다"고 전했다.닉쿤은 보름간 탄자니아 삼각주 지역의 사닝가 섬과 인근 도서 지역으로 봉사를 떠나며, 오는 21일 귀국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