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월미관광특구 문화축제 6,7일 열려

2012-10-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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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풍물... 박상민 신효범 등 특별공연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불꽃을 주제로 한 '2012 월미관광특구 문화축제'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월미도에서 열린다.

인천시 중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 첫날인 6일에는 풍물패의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오후 7시30분 박상민, 신효범, 웅산, 남녀 성악가, 김지민 등이 출연하는 개막특별공연이 열린다.

또 오후 9시30분에는 새로 단장한 음악분수대 주변에서 약 15분간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7일에는 특설무대에서 버블 매직쇼, 동아리 콘테스트, 퓨전 빅 콘서트가 라틴팝, 퓨전국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된다.

이밖에 야외무대에서는 어린이 캐릭터 뮤지컬 ‘메탈베이 블레이드’, 중국기예단 서커스, 색소폰․얼후 앙상블 공연, B-Boy 댄스공연, 캐릭터 퍼레이드,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전통놀이 등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틀 동안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루미나리에의 야간 경관은 국제관광도시로서 중구와 월미관광특구의 현재와 미래를 아름답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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