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5일부터 '몸의 사유'展

2012-10-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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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모에 샹동. 이용백 피에타-자기죽음. 정착민 The Settler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성순 명예관장)은 오는 5일부터 <몸의 사유_Thoughts on Body>전을 개최한다. 런던올림픽개최기념으로 몸을 매개로 한 다양한 방식의 조각 영상 사진 회화등 50여점을 선보인다.

‘몸’을 소재로 한 국내 작가 12명(권오상, 김기라, 김 준, 데비 한, 문성원, 변웅필, 육근병, 이동재, 이병호, 이용백 이형구, 최수앙) 이 참여했다.
'나는 나의 몸인가, 아니면 나의 정신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다.

한편,이 전시와 함께 소마미술관 드로잉센터 전시실에서는 2011 소마드로잉센터 공모 당선작가 개인전이 열린다.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전시는 12월 16일까지.(02)425-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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