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은 그러나 캐나타 RIM사의 블랙베리의 부진으로 양쪽 모두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8월말 현재 미국 시장에서 25.7%의 점유율로 여전히 수위를 지켰고 애플의 점유율은 지난 5월 15%에서 17.1%로 늘어났다. 반면 모토로라와 LG는 양쪽 모두 1% 정도가 떨어진 11.2%와 18.2%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RIM사의 시장점유율은 8.3%에서 3.1%로 떨어졌다.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6월부터 8월 사이에 6%가 늘어난 1억1천650만명을 기록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의 시장점유율은 1.7%가 성장한 52.6%였으며 애플은 2.4%가 늘어난 34.3%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주 출시된 아이폰5의 판매속도를 볼 때 애플의 점유율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