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럽증시가 2일(현지시간)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9% 하락한 5809.45를 기록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8% 내려간 7305.86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60% 하락한 3414.23으로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