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요금소 통과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50분, 목포에서는 5시간 30분, 광주와 대전에서는 각각 4시간 30분, 2시간 30분이 걸리는 것으로 추산된다.정체구간도 빠르게 늘어 경부선 안성 IC부터 안성 JC 10km 구간과 서해안선 당진 IC 부근 9km 구간의 차량 흐름이 막혀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