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2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군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합동공격에 나서 탈레반 무장대원 15명이 숨졌다.아프간 내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4시간동안 아프간 지역 11군데서 합동공격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탈레반 무장요원 15명이 숨졌고 3명의 부상자와 9명의 포로를 잡았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내무부는 이어 이날 합동공격으로 인해 파크티카 지역에 탈레반 소속 '히즈불라' 무기거래상도 사망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