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재청은 안휘준(72) 서울대 명예교수를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이성원(56) 전 문화재청 차장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이사장은 비상근직, 사무총장은 상근직이며 임기는 2015년 9월 24일까지 3년.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해외에 불법 반출된 문화재를 환수키 위한 특수법인으로 지난 7월 설립됐다.재단은 올해 말까지 조직을 정비하고 내년부터 조사·환수 사업을 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