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청담러닝이 G러닝 기반 체험형 신사업과 중국 진출로 인해 내년 이익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44분 현재 청담러닝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보다 1.33%(200원) 오른 1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번 3분기 G러닝 기반 체험형 러닝센터인 클루빌을 오픈하고 중국 북경과 상해 지역에 각각 2곳의 April(에이프릴) 프랜차이즈를 열었다”며 “기존 국내 어학원 운영 위주로 사업을 전개해온 청담러닝이 신규 수익원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