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던 고등학생 예초기 칼날에 발 베이는 사고 발생…중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22일 낮 12시37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야산에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벌초를 하던 김모(17)군이 예초기 칼날에 오른쪽 발이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김군은 발목에서 뒤끔치까지 10cm 가량이 깊게 베이는 상처가 났다.김군은 소방당국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