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지수에서 63.92점을 받은 다음은 기업에 대한 투명성 요구 증대(64.77), 소비자 데이터와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66.79점), 임직원 복지 및 권리 요구 증대(68.89점), 지역사회 교육과 문화발전 기여(65.19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KSI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각 업종별 조직의 사회적 책임의 수행정도와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사회적책임 이행수준 측정모델’로 한국표준협회와 KDI 국제정책대학원이 공동 개발했다.
최세훈 다음 대표는 “다음은 이사회의 과반수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이사회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기업의 투명성 강화와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