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13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전날 독일 헌법재판소가 유로안정화기구(ESM)의 (부분)합헌 결과에도 혼조세로 장을 시작했다.영국 런던의 FTSE100지수는 0.11%오른 5788.65에, 독일 프랑트푸르트의 DAX30지수는 0.06% 떨어진 7338.56에 출발했다.프랑스 파리의 CAC40지수도 0.31% 하락한 3532.60에 개장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여전히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