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수원시 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은 주말을 이용해 지난 25일 권선구에 위치한 수봉재활원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직원들은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를 하고, 지적 장애를 가진 원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 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응렬 감사담당관은 “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작은 나눔 큰 사랑 실천의 날로 정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