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KDB대우증권이 물가채 금리가 0.5%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KDB대우증권 윤여삼 선임연구원은 24일 “올 하반기부터 물가가 바닥을 다지고 반등할 계기가 마련된다면 물가채는 현물채권 대비 저평가됐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우리는 물가채 금리 저점 수준인 0.5%까지 하락할 것을 예상하며, 기대인플레이션(BEI) 기준으로는 이전 저점 수준인 260bp까지 확대될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