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천만달러가 넘는 해외자본과 1억위안이 넘는 국내자본이 칭다오 서해안 경제신구 건설을 위한 38개 프로젝트에 투자됐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또한 블루 실리콘밸리 건설을 위한 전반적인 계획 및 관련 규정이 완성되어 해양 신소재 등 8개 중점 프로젝트 추진이 확정, 중촨(中船)중공업 725개 칭다오 지국 등 과학연구 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생태·인문과학기술구 조성을 목표로 하는 훙다오(紅島)신구 건설 추진으로 상반기 해양기계 설비 연구개발 및 산업기지 구축 등 5개 블루경제 중점 사업에 10억6300만 위안(약 1890억원)이 투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