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진디스플레이, 터치패널 수혜로 5일째 ↑

2012-08-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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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인턴기자= 터치스크린 제조업체 일진디스플레이가 테블릿PC 물량 상승에 닷새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일진디스플레이는 전일대비 150원(0.88%)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고가로 5일 연속 오름세다.

일진디스플레이는 LED용 기판재료인 사파이어 잉곳 및 웨이퍼, 터치스크린 생산, 판매 업체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럽시탭에 적용되는 정전용량방식의 7인치 터치패널 주요 납품업체다.

한화증권은 앞으로 산업 내 공급 체인의 변화와 적용 어플리케이션 확대에 따른 수혜 업체에 주목해야 한다며 최선호종목 중 하나로 일진디스플레이를 지목했다.

한화증권은 “일진디스플레이는 기존 보급형 터치패널 공급을 유지하면서 플렉시블 아몰레드(AMOLED)와 노트PC용 터치패널을 신규 공급하는 주요 거래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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