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프랑스 육상 선수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쫓겨났다.11일 AP통신에 따르면 하산 허트(32)는 지난 3일 가진 도핑 테스트에서 근육지구력 강화 약물인 에리트로포이에틴(EPO)이 검출되자 프랑스 대표팀의 결정에 따라 짐을 싸게 됐다.프랑스 올림픽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허트는 약물 복용이 적발되기 몇 달 전부터 프랑스 반도핑기구의 의심을 받아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