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시구 후 눈물 "시구 제대로 못해 팬들에게 죄송"

2012-08-10 10:19
  • 글자크기 설정
김정민 시구 눈물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정민이 눈물을 흘렸다.

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시구자로 나온 김정민은 시구에서 실수를 하자 울음을 터트렸다.

멋진 자세로 공은 던졌으나 공이 타자 뒤쪽으로 날아가 포수가 잡지 못한 것.

이에 김정민은 퇴장을 하며 눈물을 쏟자 마스코트가 위로를 해줬다.

이날 김정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팬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잘 던져서 오늘 경기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정말 죄송해요. 꼭 다시 시구자로 불러주시면 멋진 모습 보여 드릴께요"라는 글을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