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알뜰주유소에서 싼 기름 넣고 가세요”

한국도로공사가 추진 중인 고속도로 알뜰주유소가 100호점 개점을 맞았다. 사진은 7일 100호점 개소행사에 참석한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왼쪽)과 장석효 도로공사 사장이 고객 차량에 직접 주유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한국도로공사]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가 하남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석효 도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알뜰주유소 100호점 개소 행사를 개최했다.

고유가 속에 시중 주유소보다 ℓ당 최대 130원(할인 제휴카드 사용 시) 가량 더 싸게 이용할 수 있는 알뜰주유소는 지난 2월 기흥휴게소를 시작으로 6개월만에 100호점 개점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