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KB국민은행장(가운데)과 경영진들이 1일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고객 중심 정도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최근 알려진 대출서류 조작과 관련해 고객들에게 사과하며 인사하고 있다. 경영진과 부점장급 이상 1260명 전원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사회구성원과 고객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KB국민은행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서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