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29일 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삼성전자 후원으로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시는 미사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권자인 박모(76)씨 가정의 도배는 물론, 씽크대 교체, 창문 방충망 및 외벽 도색으로 낡은 집을 새롭게 고쳐줬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남경찰서 축구동호회 및 연합기동순찰대 황산지대가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시 자원봉사센터는 8월 말까지 5945천원의 예산으로 어려운 이웃 9가구에 대한 ‘사랑愛 집고치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