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출전선수 107명 도핑검사서 '양성'…자격 상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올림픽 출전선수 107명이 도핑테스트서 양성반응이 나와 출전 금지됐다.25일 AP통신에 따르면 약물 사용이 의심되는 선수들을 조사한 결과 107명에게서 약물 반응이 나와 출전 자격을 상실했다고 보도했다.존 퍼헤이 세계반도핑기구(WADA) 회장은 올림픽 시작 후에도 계속 도핑검사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올림픽이 끝나는 내달 12일까지 5000개 이상의 도핑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관련기사<런던올림픽> 반기문 총장, 올림픽 성화 봉송한다<런던올림픽> 탈락자 속출 "4년을 준비했는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