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휴가철 부·울·경 지역 영업점 금고 무료로 대여

2012-07-24 15:41
  • 글자크기 설정

전국 모든 영업점서 보호예수 서비스도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경남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정 내 귀중품을 무료 보관해주는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8월말까지 제공되는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는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경남(창원)·울산·부산지역 44개 영업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는 전국 160개 모든 영업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 신청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 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서치봉 경남은행 업무지원부장은 “휴가기간 빈집을 노리는 강·절도 범죄가 줄지 않고 있다”며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이용을 통해 빈집 털이 걱정 없이 휴가길에 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