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일진디스플레이가 2분기 실적 개선으로 사흘만에 상승세다. 24일 일진디스플레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3.82%(550원)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미래, 현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이날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8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6.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0.1% 증가한 1566억원, 당기순이익은 155.4% 증가한 168억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