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T.G.I.프라이데이스가 여름철을 맞아 주류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오는 9월 30일까지 패밀리레스토랑을 찾는 주류 애호가들을 위한 썸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류 프로모션 실시를 기념해 명동점·강남시티점·동성로점은 평일 새벽 1시까지 연장 영업도 실시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맥주와 칵테일 판매량이 전월 동기간 대비 260%, 65%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고객 성원에 보답코자 다양한 주류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