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슈퍼주니어 탈퇴하고 뭐하나 봤더니..

2012-07-24 08:3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韓庚·한겅)이 중국 베이징(北京) 완스다(萬事達)센터에서 28일 개인 콘서트를 연다. 한경은 이번 개인 콘서트에서 자신의 노래 뿐 아니라 장후이메이(張惠妹) 등 중화권 유명 가수들의 노래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시나웨이보(新浪微博)가 23일 보도했다.
한경은 28일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연습실에서 댄서들과 자신의 노래 뿐 아니라 장후이메이의 '천자오(趁早)', 중국 유명 락스타 왕펑(汪峰) 등의 노래를 확실히 소화하고자 끊임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체력비축을 위해 매일 헬스장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베이징에 내린 폭우로 샤오징텅(蕭敬騰·소경등)의 콘서트가 엉망이 되버린 일을 언급하며 만약에 폭우가 쏟아지면 어떻하냐는 질문에 한경은 “비가오면 배를 몇 척 구입해야겠죠”라고 웃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최근 배우 왕뤄단(王珞丹)과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는 소문과 함께 열애설이 터졌던 한경은 "왕뤄단과는 활동 중에 우연히 딱 한 번 마주쳤어요. 건넨 말도 'Hi'가 전부에요" 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사진출처=시나닷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