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중국 상하이(上海)의 최고층인 높이 492m, 지상 101층의 환추(環球)금융센터 전망대에서 여름철을 맞아 21일 태극권 시범 강연행사가 열렸다. 많은 상하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날 태극권 시범 강연에 참가해 황푸장(黃浦江)과 푸동, 상하이 시내 전경을 구경하며 중국 전통 무예인 태극권을 즐겼다.[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