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이대호(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두 번째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이대호는 21일 일본 마쓰야마 봇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2차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벤치에 머물렀던 이대호는 7회 선발 출장한 이나바 아츠노리(니혼햄)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지만 3루 땅볼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대호의 올스타전 2경기 합산 성적은 4타수 무안타가 됐다.올스타전 3차전은 오는 23일 이와테 현영구장에서 열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