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中-아프리카 12년 동반성장의 길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2000년 중국-아프리카 각국은 평등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동반성장을 모색하고자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을 창설했다. 이후 12년 동안 중국과 아프리카 각국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상생협력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은‘개도국간 가장 성공적인 협력사례’로 평가된다. 2012년 11월 23일 아프리카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교외지역 병원에서 중국 의료진에게 개안수술을 받은 한 노인이 기쁨에 비명을 지르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2007년 10월 수단의 수도 하르툼 인근 농장에서 한 중국 농부가 다르푸르에서 온 인부들에게 할 일을 설명해주고 있다. 해당 농장은 중국 산둥(山東) 출신 농민이 2004년 말에 조성한 것으로 수단중국인 농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베이징=신화사]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과 수단 에너지광업부처가 50%씩 지분을 공동소유하고 있는 수단 하르툼 정유회사 직원이 2007년 10월 유류제품 운송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베이징=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