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경제무역 협력 칭다오 특별호'는 칭다오시 상무국과 런민르바오(人民日報) 해외판 편집부가 공동제작하며 타블로이드판으로 매주 한번씩 발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일어월간'과 '한국어주간'이 포함돼 세계 80여개 국가와 지역으로 발행된다.
'한중일 경제무역 협력 칭다오 특별호'는 우수한 미디어 자원을 활용해 칭다오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칭다오는 이 특별호 발간을 통해 일본과 한국에서 칭다오의 인지도를 높이고 칭다오의 대외개방적이고 우호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켜 칭다오, 일본, 한국간 경제무역을 보다 심화하여 한중일 지방경제 협력과 한중일 FTA추진의 모범사례가 되고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