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 등 49명 무더기 적발

2012-07-18 16:15
  • 글자크기 설정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 등 49명 무더기 적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 등 49명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18일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집중단속해 업주 등 21명을 구속기소하고 28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이들이 불법으로 벌어들인 수익금 6억7000여만원을 환수했다.

A(36)씨 등 6명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단속을 피해 장소를 옮겨가며 불법 사행성 게임장 5곳을 운영하는 등 대부분이 조직적으로 게임장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