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2012년도 제1기 정기분 재산세 1천483억원(101만9천건)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개별주택가격ㆍ공시지가 상승과 건물신축 가격 기준액 인상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7.3%(101억원) 증가했다.기초단체별 부과액은 남동구가 411억원으로 가장 많고 서구가 34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부과액이 가장 적은 옹진군은 10억원이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은행 방문, 인터넷 뱅킹, 계좌이체, 신용카드, ARS(1599-7200 또는 1661-7200)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