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임직원 가족봉사단’ 구성원 120여 명이 결연을 맺은 주몽재활원의 뇌병변·지체 장애인 30명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여름 가족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행사에 참가한 SK C&C 구성원과 주몽재활원 장애인 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SK C&C] |
지난 5월 발대한 SK C&C 임직원 가족봉사단은 ‘1가족 1장애인 결연’을 통해 임직원 가족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가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함께 타고 예쁜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도 같이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장의동 SK C&C SKMS본부장(상무)는 “오늘의 행사는 구성원 가족이나 장애인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가족과 장애인 모두의 행복과 즐거움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해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