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73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으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2분기에도 재현될 것”이라며 “신규사업의 매출이 1분기부터 발행하면서 이익 기여도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이어 “고객사 윈도즈(Windows) 8을 탑재해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말 출시할 예정”이라며 “10 포인트 터치를 지원하는 필름타입의 터치패널을 고객사에 샘플 대응해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 연구원은 또 “실적이 급증해 주가는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며 “신규사업 매출 비중의 점진적 확대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하고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