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아내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류시원 아내가 직접 이혼조정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류시원 아내 조모씨는 자신의 이혼전문 변호사를 해임하고 최근 법원을 직접 찾아다니며 이혼 조정기일을 잡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조정기일을 못 잡고 합의를 하지 못하면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지난 3월22일 조씨는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해 결혼 2년만에 파경위기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