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푸른물센터 내 피아노폭포 물놀이장이 공사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1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피아노폭포 물놀이장이 지난 5월부터 3개월간의 노후시설 교체공사를 마치고,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물놀이장은 묵현천 옆 2000여㎡의 부지에 마련됐으며, 물놀이장 2개와 워터드롭을 비롯해 간이탈의실, 샤워실, 피아노화장실 등을 갖췄다.물놀이장은 오는 9월말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무료다.물놀이장에는 안전관리요원과 시설관리요원들이 배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