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박상융 평택경찰서장은 “신장쇼핑몰 내 거리와 업소 단속은 한국경찰과 미군 헌병이 합동단속이 필요하며, 합동방범센터를 설치하여 민간방범순찰대와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관이 상주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다” 라고 제안했고, 이에 멕켄지 51 전투비행단장은 “한국경찰과 미군 헌병과 합동근무 제안을 환영하며, 한미관계, 지역사회관계의 유대강화로 이런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고 답했다.
김선기 시장은 “ 신장쇼핑몰 거리 및 업소 순찰방법 개선과,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역공동체가 서로 이해하고 발전해 갈 수 있는 좋은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