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근황 (사진:유하나 블로그) |
지난 9일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에 "난 너무 마음에 드는데 오빠는 자꾸 머리가 어디 갔냐고, 촬영 때문에 다른 팀 선수들보다는 늦은 삭발이었지만 크하아앙 아주 귀여우시네요. 아기 호랑이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유하나는 결혼 후 더욱 빛나는 미소를 과시하며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미소를 내비쳤다. 남편 이용규는 쑥스러운 듯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이용규, 유하나 부부는 지난 해 12월 17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