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신랑 이용규와 다정한 셀카 공개 “아기 호랑이 같아요”

2012-07-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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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신랑 이용규와 다정한 셀카 공개 “아기 호랑이 같아요”

유하나 근황 (사진:유하나 블로그)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용규와 결혼한 배우 유하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에 "난 너무 마음에 드는데 오빠는 자꾸 머리가 어디 갔냐고, 촬영 때문에 다른 팀 선수들보다는 늦은 삭발이었지만 크하아앙 아주 귀여우시네요. 아기 호랑이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유하나는 결혼 후 더욱 빛나는 미소를 과시하며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미소를 내비쳤다. 남편 이용규는 쑥스러운 듯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이용규, 유하나 부부는 지난 해 12월 17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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