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신도리코가 배당주로서의 매력을 갖췄다는 증권사 호평에 장 초반 상승세다.1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도리코는 전거래일보다 700원(1.10%) 오른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수영 KB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부터 배당주들의 수익률이 극대화되는 시점”이라며 “연말 고배당이 기대되는 종목은 신도리코, SK텔레콤. KT, S-OIL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