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인턴기자= 부산 아이파크는 8일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수비수 故 정민형(25) 추모 행사를 연다.이날 부산 선수 일체는 유니폼에 근조 리본을 달고 출전할 예정이다.또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 헌화대를 설치하고 서포터즈들은 가급적 응원을 자제하기로 했다. 부상으로 재활치료를 받던 정민형은 오는 9일 복귀전을 앞두고 지난 5일 경기도 양주의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