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가 골목조폭 등 5대 폭력 척결을 위해 대·내외 붐조성이 중요하다고 판단, 5일 가수 최진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날 위촉식에서 최씨는 “뜻 깊은 일에 의왕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캠페인 등 홍보 활동에 참여해 폭력 범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 서장은 “경찰이 폭력 범죄에 앞장서고 있지만 시민의 절대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주변에서 폭력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는 즉시 112로 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