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그룹은 27일 '2012 여수세계박람회' 롯데관 누적 방문객 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를 기념해 50만번째 방문객에게 '통큰TV'를 증정했다. 행운의 50만번째 방문자는 윤철의(40·경남 거제)씨 가족이다.
360도 라이더 영상관은 실제로 열기구를 타고 비바람 치는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모험을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와 학생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다. 360도 원형 스크린에 비춰지는 고해상도 3D 영상에 따라 바닥의 모션 플레이트가 움직여 생생한 체험을 제공한다.
롯데관을 총괄기획한 대홍기획은 "관람객들에게 생생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기술을 결집했다"고 전했다.